시흥시청어린이집,
텃밭 채소 판매 수익금 기부
7월 3일(금) 시흥시청어린이집(원장 윤미라)에서 사랑의 후원금 15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4~5세 원아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 오이, 감자, 호박 등 다양한 채소와 추가로 구매한 채소를 함께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특히 아이들이 먼저 “직접 판매해 보고 싶다.”는 의견을 내면서 기획된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판매에 앞서 마트를 방문해 다양한 채소와 가격을 살펴보고 판매 방법을 익히는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시청어린이집 윤미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키우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나눔의 의미까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기른 뒤 판매까지 참여해 마련한 후원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지정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해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 앱 ‘착(chak)’에서는 시흥화폐 ‘시루’를 활용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소액부터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