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운영중인 여성출산용품제작사업단은 2015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천(유아용 순면
내의)등으로 친환경 면 생리대와 출산용품등을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 내의를 여성용품(면생리대)으로 무료교환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출산용품제작사업단 운영을 통해 일회용 여성용품 대신 유아용 내의를 면 생리대로 제작교환하여 내 몸도
지키고 지구도 살리는 친환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작한 여성출산용품을 1%복지재단 기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실천 확산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 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