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어린이집,
어린이 프리마켓 수익금 30만1천 원 기부
7월 20일(월) 야호어린이집(원장 박미숙)에서 사랑의 후원금 301,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야호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어린이 프리마켓' 행사를 통해 조성됐다. 현재 14명의 원아가 생활하는 작은 규모의 어린이집이지만,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과 모자, 가방, 신발은 물론 손수 만들고 꾸민 액세서리, 인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직접 판매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행사 당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뜻을 함께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 마련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야호어린이집 박미숙 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 경험이 친구들을 바르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이웃을 생각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배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에 ‘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해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 앱 ‘착(chak)’에서는 시흥화폐 ‘시루’를 활용해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소액부터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