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대형산불 피해 이웃 돕기 3,000,000원 기탁

4월 24일(목)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회장 오승석)에서 사랑의 후원금 3,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소속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승석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보며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