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헌어린이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모아 도움의 손길 펼쳐

11월 03일(화) 시립대헌어린이집(원장 조진희)에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75,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전해왔다.

시립대헌어린이집은 영아의 신체적, 지적 및 언어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경험제공을 하여 자존감을 발달시키며, 기본생활습관과 리더쉽 및 배려심을 키워 미래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는 가운데 기부 물품을 함께 나누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렇게 진행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175,000원을 1%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진희 원장은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등하원 시간에 학부모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뜻 깊은 바자회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마음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복지재단 관계자는 “주변의 이웃을 잊지 않고 따듯한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