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담(대표이사 정경한)에서 6월 15일 안마의자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주)성담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증한 토지(300㎡, 3억5000만원)에 건립한 방산2통 노인정 준공식에서 안마의자를 기부한 것으로 방산2통 노인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성담 정경한 대표이사는 “노인정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예전 염전 운영시절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들이 깃들어 있는 장소인 방산동은 지금의 (주)성담이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곳이다.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산동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복지문화국 김병채 국장은 “고령화 시대에 가장 필요한 시설이 노인정이다. (주)성담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흥시 또한 노인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