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예일어린이집(원장 장현경)에서 5월 22일 저금통 모금액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풍림예일어린이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들이 저금통에 모금한 금액 522,280원을 전달한 것이다.  

 풍림예일어린이집은 시흥시1%복지재단의 1호 천사 어린이집으로 원장님과 교직원, 원아들이 나눔에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집이다.

 풍림예일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저금하여 모은 작지만 소중한 동전이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나눔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어린이집에서 원아에게 선물을 주는 대신, 원아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여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알려주는 모금 캠페인인 ‘오늘은 천사가 되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희망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