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은 지난 12월 12일 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의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후원금 4천 3백여만원을 기부 받는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또한 전달식 장소에서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에서 후원한 도서 800권을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였다.
도서를 전달한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언어 및 정서지원을 위해 매년 책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다문화가정 20가구에 도서를 전달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기부를 하게 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흥상공회의소 서재열 회장은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친정나들이를 잘 다녀오길 바란다. 또한 이러한 나들이를 통해 부부간의 정을 더욱더 쌓는 계기가 되어 오래오래 잘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 : 시흥시1%복지재단 435-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