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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뜻을 이어받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 문화류씨
종친회 백미 100포
기탁 지난 1월 20일(월) 능곡동 주민센터에서는 문화류씨 종친회에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로 백미 10kg 1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백미기탁은 430년 전부터 능곡동에 살아온 문화류씨 가문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토지와 환경을 지켜가며 뜻 깊은 일을 찾던 중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으로 3년 전부터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해 백미가 사용되길 바란다며 문화류씨 류호승종친회장은 “아이들이 미래 창조적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문화류씨
조상인 류자신(조선중기의 문신)의 묘는 능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토유적 4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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