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사랑의 나눔 홈런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사랑의 나눔 홈런

백미 4,000kg 쾌척

지난 6월 2일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정광순)에서 협회 관계자 및 여러 동호인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백미 4,000kg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시 유소년 육성과 사회인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현재 참가팀 150여 개, 참가동호인 5,000여 명에 이르는 내실있는 협회이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야구소포트볼협회에서 2019년 시흥시장기 사회인 야구대회를 맞이하여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2007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백미 나눔 행사로, 13년 간 백미 누적 기부량이 무려 46,000kg에 이르고 있다. 후원받은 백미는 시흥시 관내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전달되었다.

정광순 협회장은 “올해에도 우리 협회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역의 야구와 소프트볼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더욱 기울일 것이다. 우리 협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시원한 홈런이 관중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주듯이,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의 변함없는 큰 사랑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해 주셨다. 지역사회를 위해 매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시흥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